‘택시’ 서유리 “저보다 게임 잘 하는 남자 좋아”

입력 2015-08-12 02:00
[연예팀] ‘택시’ 서유리가 썸남의 매력을 밝혔다. 8월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성우 서유리와 배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실검녀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리는 “요즘 썸남이 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면 어떡하죠?”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서유리는 “어떤 면이 좋으냐”는 질문에 “게임할 때 제가 궁지에 몰려있으면 와서 구해준다”며 “저보다 게임 잘 하는 남자가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