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3D 프린트로 명품 만들기 주력”

입력 2015-08-10 15:20
[연예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3D 프린트 기술을 이용해 명품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밝힌다. 8월1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58회에서는 세계가 주력하는 과학 기술 발전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학과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 집중하고 있는 과학 분야에 대해 말을 꺼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요즘 3D 프린터 기술로 명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업은 장인이 하되 필요한 부품들을 3D 프린터 기술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탈리아가 주력하는 분야의 기술을 설명했다.이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집중 투자하는 추세다. 수력과 풍력으로 만들 수 있는 에너지 개발에 집중하며 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복지국가다운 위엄을 드러냈다.또한 니콜라이는 “스웨덴도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인데 공공시설의 버스 원료가 배설물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 밖에도 세계의 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10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