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18년 지기 초등학교 동창과 재회했다.8월10일 방송될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권소현이 초등학교 동창과 깜짝 재회에서 감출 수 없는 설렘을 드러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오랜만에 스케줄이 없던 날, 권소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18년 지기 여자친구와 수다를 즐겼다. 옛 생각에 젖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긴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이내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데뷔 후 ‘핫 이슈(Hot Issue)’로 활동했던 당시 한 클럽 공연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남자 동창과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이 사실을 접한 친구는 “다시 한번 연락해볼까”라고 제안했고, 권소현은 숨길 수 없는 광대 승천으로 설레는 마음을 들켜 웃음을 안겼다.사실 권소현은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혼자 시간을 보냈을 때 휴대전화로 검색한 ‘오늘의 별자리 운세’에서 남다른 글귀를 읽은 것. 바로 솔로에게 연인이 생길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었다.무엇보다 권소현은 수년 전 클럽에서의 재회를 두고 “지금의 자리를 있게 한 시간”이라고 정의한 남자 동창의 고백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star)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