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컨디션 ‘온도’가 좌우한다 by. 키초(KICHO)

입력 2015-08-14 08:20
[송은지 기자] 여름의 무더운 날씨 속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피부 온도’에 신경 쓰자.피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수분 증발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노화속도가 빨라져 주름이 깊어질 뿐만 아니라 푸석거림, 심한 건조함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그렇다면 피부 온도는 어떻게 낮춰야 할까. 피부 건강을 위한 첫 단계, 피부 온도 낮추는 법을 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한다.방법 1 클렌징, 시원하게 마무리하자 피부 건강을 챙기며 온도까지 낮출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올바른 클렌징이다. 피부 자극 없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싶다면 외출 후 천연계면활성제로 제작된 폼클렌저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자.이때 핵심은 사용하는 물의 온도다. 미온수를 사용하다 차가운 물로 세안을 마무리하자. 아침 세안 시 차가운 물을 이용하면 메이크업 들뜸 방지에 도움이 된다. >> KICHO’s Pick!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와 울릉도 해양 심층수로 제작된 폼클렌저.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 속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방법 2 스킨케어, 차가워야 한다 피부 온도를 낮추고 싶다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보관 방법을 바꿔보자. 또한 여러 스킨케어 제품을 덧바르는 것보다 양유크림처럼 복합적인 기능을 하는 제품 한 두 가지를 이용해 가볍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즉각적인 피부 쿨링 효과를 얻고 싶다면 냉장고에 마스크팩을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자. 빠른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시원한 마스크팩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줄 것이다. >> KICHO’s Pick!01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02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마스크팩.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면 시트와 6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방법 3 자외선, 피부온도를 높이는 주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차단이 피부 건강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로 구분되는데 UV-B에 피부가 과다 노출될 경우 화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 온도를 높이는 UV-A,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꼭 챙길 것. 외출 30분 전 선크림을 얼굴과 햇볕에 노출되는 몸 전체에 고루 펴 발라주자.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주면 더욱 완벽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KICHO’s Pick!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기능에 피부 진정 효과가 더해져 피부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자외선차단제. 촉촉한 수분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끈적임이나 백탁현상 걱정 없이 데일리 선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김희애-전지현, 연예계 ★들의 꿀피부가 탐난다면? ▶ [뷰티신상] 여름철 피부 리페어를 위한 ‘힐링’ 아이템 ▶ 女 스타들, 잠자기 전 “○○ 하세요~!” ▶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의 리얼 헤어스타일 TIP ▶ 유호정-최지우, 피부 나이 되돌리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