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슈퍼주니어 이특 “8명 중 7명은 맞출 것 같아”

입력 2015-08-09 17:5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판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8월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단번에 정답을 맞춰드리겠다. 기존 패널분들이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맞추지 않으신 것 같다”고 자신의 추리를 확신했다.이에 MC 김성주는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짐작가냐”고 물었고 이 말을 들은 이특은 “노래를 듣고 맞춰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이특은 “8명 중 7명은 맞출 것 같다”고 했고, 김구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