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입사원 초청 '하우스콘서트' 열어

입력 2015-08-09 17:59
금호타이어는 신입사원을 초청해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반도네온,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진선트리오의 연주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의 공연으로 꾸몄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관객들이 연주자를 중심으로 둘러앉아 공연을 즐기는 작은 음악회로,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45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와 음악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이 회사 박유성HR담당 상무는 "예술을 소중하게 여기는 회사의 문화를 신입사원들이 체험하게 하고 임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사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모터스포츠 및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카트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사회봉사활동, 공장 및 영업현장 실습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오토컷]안전 위한 주간주행등, 내가 직접 달면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