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전설의 중국 반응이 심상치 않다.8월6일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정오 발매한 신곡 ‘섀도(SHADOW)’가 발매 당일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를 비롯해 아이치이, 유쿠, QQ뮤직 등 메인에 장식해 중화권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31일 중국 소후TV와 아이치이TV에서 동시 방영된 ‘한래지성’에 라이징 스타로 출연해 중화권의 신한류 보이그룹으로 급부상 중이다.특히 전설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섀도’를 국내에 앞서 선보이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주 국내 활동이 돌입하는데 폭발적인 중국 현지 매체 인터뷰 요청과 방송계의 러브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팬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국내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뒤 해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전설은 8일 ‘쇼 음악중심’과 9일 ‘인기가요’ 등 활발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SS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