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비법’ 정상훈이 서승한 PD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언급했다.8월6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개최된 ‘비법’ 제작발표회에서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 서승한 PD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자리한 정상훈은 “사실 이 프로그램을 할 때 서승한 PD가 ‘이름을 찾아주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중식으로 가버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리고 나중에는 종신이형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찍을 때 중국말을 하라고 시켰다. 결국 양꼬치 칭따오는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비법’은 셰프나 요리 대가의 비법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현실감 넘치는 요리비법을 선보이는 대국민 참여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8월13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