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빅스엔케이팝’ 여름특집 1일 DJ 발탁

입력 2015-08-06 10:52
[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1일 DJ로 나선다.8월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 소진이 SBS파워FM ‘빅스엔케이팝’ 여름특집 ‘쿨썸머N쿨걸스’에서 1일 DJ로 활동한다. 소진은 7일 방송될 ‘쿨썸머N쿨걸스’ 1일 DJ로 나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라디오 진행에 대해 관심이 많던 소진이 이번 특집방송으로 라디오 진행 실력을 선보이게 됐다. 소진의 장점인 편안하고 상쾌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쿨썸머N쿨걸스’는 케이팝 대표 걸 그룹들이 스페셜DJ를 맡아 여름휴가에 대한 에피소드와 여름노래 리퀘스트로 진행된다. 8일은 에이핑크 초롱, 9일은 EXID의 솔지와 LE가 디제이로 활동한다.한편 ‘빅스엔케이팝’ 여름특집 ‘쿨썸머N쿨걸스’는 107.7MHz와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