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탤런트 김민경이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함정'은 SNS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5년차 부부 준식과 소연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중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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