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멜로디포레스트캠프’ 4차 라인업 공개…아이유-양희은-윤하 출연

입력 2015-07-27 16:5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 양희은, 윤하가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무대에 선다.7월27일 멜포캠을 주최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를 통해 4차 아티스트 테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Her’의 마지막 주자 양희은을 공개하며 총 3명의 아티스트를 확정했다.이로써 3일부터 테마별로 발표된 멜포캠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인기 아티스트들이 다수 포함된 막강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감성 뮤지션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를 비롯해 미스틱 레이블(김예림, 장재인, 퓨어킴, 조형우, 박재정), 로엔트리 레이블(윤현상, 써니힐), 조규찬, 해이 등이 출연한다.한편 올해로 2회째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9월19일, 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며 일반 티켓(1일권, 양일권)인 멜로디 티켓은 2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