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

입력 2015-07-27 16:49
수정 2015-07-27 16:53
기아자동차가 저소득가정 결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사랑의 영양바구니'는 서울 서초구청과 함께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방학기간에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전달하는 것. 올해는 회사 임직원 봉사단 50여 명을 비롯해 지역 복지관 및 서초구청 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영양바구니 530여 개를 제작했다. 바구니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기아차. 신형 K5 1호차 전달식 가져▶ [칼럼]자동차 내수판매, 꿋꿋한 성장은 신차 덕분▶ [송종훈의 馬車 이야기②]말 걸음에서 유래한 현대차 갤로퍼(Galloper)▶ 친환경차, 토요타 HEV에 현대차 적극 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