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윤예주 ”정해인, 로맨틱 드라마 상대역으로 함께 연기하고파”

입력 2015-07-27 16:37
<P style="MARGIN: 0cm 0cm 0pt"> <P style="MARGIN: 0cm 0cm 0pt">[송화정 기자]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비극적인 여학생 진이경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윤예주가 bnt와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P style="MARGIN: 0cm 0cm 0pt">이번 화보에서 그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 연출하는가 하면 블랙엔 화이트의 세련된 매치로 도회적인 여성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드러내는 원피스로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P style="MARGIN: 0cm 0cm 0pt">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만큼이나 화보 촬영도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척척 해보이는 등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P style="MARGIN: 0cm 0cm 0pt">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함께 연기하고픈 상대역으로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재야감염학자 역을 맡은 배우 정해인을 꼽았다. <P style="MARGIN: 0cm 0cm 0pt">“구혜선 선배님이 나오셔서 ‘블러드’를 봤어요. 거기서 정해인 선배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이상형과 가장 적합한 분이에요. 웃을 때도 엄청 천사 같고 마음도 무지 착하실 것 같아요. 나중에 촬영하게 되시면 싸인 받아주세요. (하하)”또한 실제 연애타입에 대한 질문에 “연애는 아직 많이 해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상형은 “강아지처럼 귀엽고 웃는게 예쁜 남자가 좋다”라고 말하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첫 드라마인 ‘엔젤아이즈’의 첫 상대역을 맡았던 승리에 대해 “정말 자유로운 영혼인 것 같아서 부러웠어요”라며 “첫 작품이기도 하고 워낙 대선배들이 많아서 무서웠어요. 근데 승리씨랑 첫 씬 찍는 날 제게 웃으면서 아이스크림을 건내 주셨어요. 그 아이스크림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또한 “엔젤아이즈팀은 정말 제목처럼 모두 천사같다”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회상하기도 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이상윤과의 뽀뽀 씬을 꼽았다. 기획 진행: 송화정포토: bnt포토그래퍼 추동민의상: 레미떼시계: 망고스틴헤어:에스휴 졸리 실장메이크업:에스휴 이혜인 실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yling Guide] 핫서머 원피스, 트렌디하게 고르기 ▶ ‘핫팬츠’로 여름패션 완성하기 ▶ 스타들의 시사회 패션 스타일은? ▶ 기분에 따라 골라 입는 페미닌 vs 캐주얼 ▶ 엑소 시우민을 통해 알아 본 ‘남친룩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