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수입차 정비교육 앞장선다

입력 2015-07-27 14:34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중소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수입차 정비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SK네트웍스에따르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카포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월 카포스와 체결한 수입차 정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중소 정비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정비 입문교육을 진행키로했다. 전국 1,200여 사업장이 사전 신청, 카포스 산하 16개 조합별로 각 2일씩 교육한다.내용은 수입차의 잦은 정비사례와 소모품 교환, 윤활유 성능 등급별 활용방안 등이다.회사측은"국내에서 수입차 보급대수가 급속도로 늘어난 반면 애프터서비스는 소수의 공식 서비스센터에 집중돼 정비 대중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자동차정비전문업체로서의 노하우를살려 국내 수입차 정비업계의 시스템과 정비능력 모두 향상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송종훈의 馬車 이야기②]말 걸음에서 유래한 현대차 갤로퍼(Galloper)▶ [칼럼]車 내수판매, 꿋꿋한 성장은 신차 덕분▶ 볼보차, 합리적 가격 D3 투입…하반기 승부수 되나▶ GM, 저가형 보행자 충돌방지 적용...대중화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