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빅 준형이 배우 지창욱과의 특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7월26일 투빅 준형은 공식 SNS를 통해 “지창욱 배우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찰칵. 지화백 님이 직접 그린 준형 그린 준형 그림과 함께.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형이 자신이 그려진 캐리커쳐를 들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고, 뒤에서 지창욱은 브이를 그리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준형은 동갑내기 친구 지창욱의 생일파티 팬미팅에 참여해 훈훈한 브로맨스 우정을 뽐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준형은 지창욱과 솔로곡 ‘안녕 안녕 안녕’ 듀엣 무대로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특별한 공연에 팬들의 박수화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투빅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지창욱은 투빅의 신곡이 공개될 때마다 SNS를 통해 싸인 CD, 음원 재생 인증샷 등을 올리며 적극 홍보에 나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준형이 속한 투빅은 최근 여름 시즌송 ‘여름이잖아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투빅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