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과 좌충우돌 시골 여행기…‘기대감 UP’

입력 2015-07-26 15:1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여름 피서를 위해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7월2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편으로 추성훈과 추사랑이 시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추부녀는 푸른 나무로 우거진 마을에서 직접 채소를 따고 요리를 선보였다. 추사랑은 설거지에 이어 채소 씻기와 음식 손질까지 아빠의 일일 도우미를 자처하며 한층 더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달걀을 구하러 닭장으로 들어간 추사랑은 쉽게 달걀을 내놓지 않는 닭 때문에 곤혹을 치렀고, 사랑은 이에 호통을 치며 달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