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모던 프린스 ‘강성구’, 이민호 뒤잇는 한류 다크호스 행보로 화제

입력 2015-07-25 18:05
[황석원 기자] 조각 같은 외모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배우 ‘강성구’가 이민호를 뒤잇는 한류 다크호스로 왕성한 중국 활동을 펼쳐 화제다. 강성구는 나이키, 디자이너 이상봉 쇼 등을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 등 유수 TV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모델로써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바 있다. 이에 강도 높은 연기 훈련과 중국어 학습을 더한 결과, 배우 진관희 소속의 저명 연예기획사 ‘天阶传媒(The Place)’와 계약 체결을 이뤄내며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했다. 나아가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iQiyi’에서 방영 드라마 ‘창공하의 신데렐라’ 출연과 더불어, 이연걸과 판빙빙 주연의 영화 ‘봉신전설뇌진자’에도 잇따라 섭외되는 등 한류 대표 아이콘 이민호의 뒤를 잇는 다크호스로서의 행보를 착실히 밟아나가고 있다. 이에 강성구 측 관계자는 “그는 배우로서의 뛰어난 자질과 뜨거운 열정을 모두 겸비한 유망주다”라며 “끊임없는 중국어, 노래, 연기 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더욱 눈부시게 성장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관심과 사랑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강성구는 현재 연이은 중국 방송가의 러브콜과 함께 차기작 선정을 고민 중이다. 또한 보다 성숙하고 빼어난 연기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The Place)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