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가수 샤넌이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린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행사 도중 본인의 휴대폰 알람이 울려 당황하고있다.이방인들의 한국 정착기를 다룬 KBS 1TV '이웃집 찰스'는 지난 1월6일 첫 방송 후 6개월의 시간동안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과 한국인의 이방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을 준 프로그램이다.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아나운서 한석준, 방송인 사유리, 로버트 할리, 가수 샤넌을 비롯해 아노, 마흐무드, 숨 등이 참석했다.한편 KBS 1TV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en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