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 새 앨범 전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7월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비스트 8번째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 전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를 제외한 7개 수록곡과 타이틀곡 ‘예이(YeY)’ 하이라이트 음원을 최초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9개월 여 만에 컴백을 앞두고 오랜 시간 멤버들의 정성 어린 준비 속 출격을 마친 비스트 새 앨범 ‘오디너리’는 타이틀곡 ‘예이’를 시작으로 모든 트랙이 자연스럽게 연결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오디오 티저는 모든 트랙에 걸친 비스트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전환되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의 조화가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한다. 타이틀곡 ‘예이’는 긴장감을 고조하는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가 압도적인 댄스곡으로 화려한 비트, 강렬한 신스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초강력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 컴백을 예고한 만큼 비스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 양요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스위트룸’, 미디움 템포 알앤비곡 ‘그곳에서’, 용준형의 감성 랩핑이 돋보이는 ‘가져가’,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이기광의 자작곡 ‘오 허니(Oh Honey)’까지 비스트의 노력이 깃든 다채로운 수록곡들이 더욱 막강해진 비스트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또 비스트 일본 오리지널 히트곡을 한국어 가사로 번안해 삽입된 보느서 트랙 ‘아이 씽크 아이 러브 유(I Think I Love You)’와 ‘원데이(One Day)’는 한일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처럼 짧은 하이라이트 음원만으로도 색다른 감성을 전하며 가요계 열풍을 예고 중인 비스트의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 전곡 음원은 27일 자정 공개되며, 이에 한 시간 앞선 26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