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한중 드림팀’ 하니가 중국 유학 시절 비화를 밝혔다. 7월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컨벤션 웨딩홀에서 KBS2 ‘출발 드림팀’ 한중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자 전진학 PD를 비롯해 MC 이창명, 한국 대표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동준(제국의 아이들), 전진(신화), 하니(EXID), 채연 및 중국 연출자 마오 PD와 MC 리앤리앤, 루이, 이앤이콴, 궈징페이, 푸신보, 웨이치앤샹,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 등이 참석했다. 하니는 “중국 유학 시절 좋아하는 출연자가 이 자리에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중국 유학 당시 모든 미디어를 차단시킨 곳에 있었다. 일주일에 한 시간 음악 들을 시간 겨우 있었다”고 운을 뗐다. 하니는 이어 “그래서 중국에 있었지만 중국에 있지 않은 기간을 보냈기 때문에 대답을 못 하겠다. 죄송하다”고 답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한중 드림팀’은 오늘(23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총 10편을 제작하며 올해 하반기 한국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