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드림팀’ 전진 “출연하게 돼 영광, 중국과의 교류 기분 좋다”

입력 2015-07-23 17:26
[bnt뉴스 김예나 기자] ‘한중 드림팀’ 전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월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컨벤션 웨딩홀에서 KBS2 ‘출발 드림팀’ 한중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자 전진학 PD를 비롯해 MC 이창명, 한국 대표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동준(제국의 아이들), 전진(신화), 하니(EXID), 채연 및 중국 연출자 마오 PD와 MC 리앤리앤, 루이, 이앤이콴, 궈징페이, 푸신보, 웨이치앤샹,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 등이 참석했다. 전진은 “시즌1 때 ‘드림팀’에 항상 출연했는데 개인적으로 시즌2를 보면서 후배들이 승부욕도 중요하지만 화합과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보면서 선배로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진은 “이번 한중 합작 ‘드림팀’에 출연하게 돼 영광스럽다. 누가 이기냐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중국이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을 기분 좋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 드림팀’은 오늘(23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총 10편을 제작하며 올해 하반기 한국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