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관령국제음악제 공식 후원 나서

입력 2015-07-23 16:34
마세라티가 국내 클래식 음악 축제인 '제12회 대관령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FMK에 따르면 음악제는 23일부터 8월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이 이끄는 음악 축제로 2004년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마세라티는 이번 후원을 통해 '음악과 자동차'의 조합을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마세라티는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G-서울 아트 페어, 골프대회 후원 등 문화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FMK 관계자는 "이번 음악제를 통해 마세라티가 100년 넘게 지속할 수 있었던 예술혼을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피아트 500X, 연내 출시 불투명..왜?▶ 푸조, "고효율은 308 1.6ℓ가 최고"▶ 크라이슬러, "신형 300C 예상 넘는 인기에 함박웃음"▶ 수입차, 차종과 크기 따라 남녀 선호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