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소울 감성 뮤지션들이 한데 뭉쳤다. 8월7일 서울 합정동 노리터 플레이스에서 ‘스테레오 트라이브(Stereo Tribe)’ 공연이 첫 선을 보인다. ‘스테레오 트라이브’는 음향을 뜻하는 스테레오(Stereo)와 집단을 뜻하는 트라이브(Tribe)를 합쳐 ‘각 팀의 음향이 한데 모여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힐링의 무대를 선사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디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에서 주최, 주관하는 레이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올댓밴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이치원과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드의 보컬 소울원, 매력적인 음색이 아름다운 ‘위대한 탄생3’ 출신 한기란, 보컬 그룹 베이비(Bay.B), 감각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그룹 레이백사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서울 홍대 씬에서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마니아 층을 쌓아온 아티스트인 만큼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스테레오 트라이브’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내달 7일 개최될 ‘스테레오 트라이브’는 현재 공연 예매 중이다. (사진제공: 발전소)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