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동네 예체능’ 최윤희 코치가 서지석 이름을 착각했다. 7월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첫 공식대결을 앞두고 모의 훈련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희 코치들은 대결에 임할 멤버들을 호명했다. 먼저 정형돈, 강호동을 부른 그는 서지석을 향해 “지석진 씨”라고 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서지석은 최윤희 코치에 서운한 듯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