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 컴백 타이틀곡 ‘예이(YeY)’ 확정지었다. 7월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을 ‘예이’로 확정짓고 2015년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측은 비스트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무채색 수트 스타일링과 여섯 멤버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한층 댄디해진 비주얼 변신을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를 통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비스트는 이번 단체 이미지를 통해 카리스마를 선사, 신곡 ‘예이’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예이’는 한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 넘버다.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아 비스트 맞춤형 트랙을 완성시켰다. 또 ‘예이’는 드라마틱하게 고조되는 곡전개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 더불어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공감가는 가사로 한층 파워풀해진 비스트의 변신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타이틀곡 ‘예이’를 비롯한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