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스 강민희 신곡 ‘야해’, AOA 지민-이노베이터 지원사격

입력 2015-07-20 13:1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걸그룹 미스에스 강민희 신곡 ‘야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7월2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강민희 신곡 ‘야해’에 지민이 노개런티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는 앞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지민 솔로곡 ‘퍼스(Puss)’를 프로듀싱해준 라이머와의 의리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지민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몇 번 씩이나 가사를 수정하는 열의를 보이며 자신의 첫 피처링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작업에는 지민의 랩 선생님으로 알려진 래퍼 이노베이터도 함께 디렉팅으로 참여해 강민희 신곡 ‘야해’에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작업은 강민희와 지민 두 여성 아티스트의 색다르고 개성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민이 함께한 강민희 신곡 ‘야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 이후 첫 피처링 신고식을 치루는 AOA 지민의 지원사격 받은 강민희 신곡 ‘야해’는 이달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