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야간에도 선명 화질 보장합니다!"

입력 2015-07-20 10:36
팅크웨어가 '슈퍼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 녹화 기능을 강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제품은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슈퍼 나이트 비전'은 야간에도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높은 수준의 녹화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소니 CMOS 센서도 장착한다.연속녹화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은 64㎇ 저장공간에 5시간40분 정도 영상을 저장할 수 있었다. 새 제품은 최대 82시간까지 기록 가능하다. 여기에 저장 안정성과 영상 확인 편리성을 개선한 '포맷프리 2.0'도 추가한다. 3.5인치 LCD 화면은 IPS 패널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팅크웨어는 "'슈퍼 나이트 비전'은 빌라, 주택가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 번호판을 판독할 수 있는 첨단기능"이라며 "현존하는 블랙박스 중 최상의 영상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2㎇ 39만9,000원, 64㎇ 44만9,000원이다. 드라이브X 패키지의 가격은 32㎇ 44만9,000원, 64㎇ 49만9,000원이다. 8월16일까지 구매하면 장착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현대차, 쏘나타로 파사트 겨냥했나▶ 위기의 러시아…6개월 연속 신차 판매 감소▶ 재규어, "XE로 수입 컴팩트 세단 흔들겠다"▶ [시승]신의 한 수일까? 쌍용차 2.2ℓ 코란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