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아역 배우 보며 ‘오빠 미소’

입력 2015-07-18 23: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심야식당’ 남태현이 훈훈한 오빠 미소로 여심을 녹였다.7월18일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남태현과 아역 배우 강지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재잘거리는 강지우를 특유의 환한 미소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태현은 한참 어린 동생뻘인 강지우와 눈높이를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 내내 다정한 오빠를 자청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촬영 현장 한 관계자는 “남태현은 카메라 밖에서도 틈틈이 강지우를 챙기며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다정다감함을 보였다”며 “강지우 역시 남태현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잘 따라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