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장윤주 “첫 영화 ‘베테랑’, 명배우들과 즐겁고 신나게 연기했다”

입력 2015-07-17 20:14
수정 2015-07-17 20:40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베테랑’ 장윤주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7월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V레드카펫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베테랑’으로 첫 영화 데뷔하게 됐다. 명배우들과 즐겁고 신나게 연기했다”며 “많이 부족하겠지만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영화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첫 스크린 도전작 ‘베테랑’에서 장윤주는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봉 역할을 맡았다. 한편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베테랑’은 8월5일 개봉한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