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일본 6대 스포츠 신문사 집중 보도…‘인기 입증’

입력 2015-07-17 18:38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하이포에 대한 일본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7월13일 하이포는 일본 투어 및 공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일본 프로모션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일본 메이저 6대 일간 스포츠 신문인 닛간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스포니치, 스포츠 호치, 쥬니치 스포츠, 2대 주간지로 손꼽히는 여성자신, 주간세븐, 그리고 TBS 방송사 등에서 취재에 참여해 하이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기자회견 종료 후인 14일, 취재에 참여한 메이저 스포츠 신문사 6곳에 모두 하이포의 앨범 발매 및 일본 활동 소식이 게재돼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며 활동 계획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하이포의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에서의 공연 및 프로모션에 많은 언론 매체들과 팬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해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하이포는 8월까지 일본에서 타워레코드와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출처: N.A.P. 엔터테인먼트, 6대 스포츠 신문사 보도 사진)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