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오토스퀘어에서 미니 콘서트 연다

입력 2015-07-16 12:16
현대자동차가 미니콘서트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8월14일 첫 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서울 강남 오토스퀘어에서 진행한다. 행사 1부는 현악 4중주 그룹 '콰르텟엑스'가 매월 다른 클래식 음악가를 주제로 연주하는 음악회를 연다. 2부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갈리마드'의 조향사가'나만의 향수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회사측은 방문자들이 여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슬란의 렉시콘 음향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차를 전시한다.또 홈페이지(www.hyundai.com) 와 SNS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문 드라이버의 아슬란 픽업 서비스, 커피쿠폰을 선물하는 행사사진 포스팅 이벤트,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하는 행사 후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 희망자는 현대차 홈페이지에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추첨을 통해 매월 차수별 인원을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논란 많은 연료효율, 유럽보다 한국이 더 낮아▶ 한국지엠, 2016 쉐보레 크루즈 판매 개시▶ 기아차, 2017년에 출시할 전략 신차 윤곽 드러나▶ 르노삼성차, "책 읽어주는 차 타고 예술 세계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