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책 읽어주는 차 타고 예술 세계로 떠나자"

입력 2015-07-15 11:57
수정 2015-07-15 12:00
르노삼성자동차가 SM3, SM5, SM7, QM5의 '아트컬렉션II' 출시를 기념해 '2015 오디오 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아트컬렉션II 제품과 마케팅 활동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유명 고전 문학작품을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총 1,000명에게 배포한다. 제작된 오디오 북은 총 9가지 작품으로 감성적인 테마로 디자인한 3 종류의 USB에 장르별 3가지 작품을 담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renaultsamsungm.com/Audiobook)에서 8월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장르를 선택하고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참여하면 된다. 오디오북 외에 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1인 2매)을 나눠준다. 당첨 결과는 8월11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한편, 르노삼성차 '아트컬렉션II'는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나파 가죽 시트 같은 프리미엄 선택품목을기본으로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기아차, 2017년에 출시할 전략 신차 윤곽 드러나▶ 효율 급락한 폭스바겐 골프, 판매 영향 받을까▶ 토요타 수소차 미라이, 미국 효율 ℓ당 28.5㎞ 확정▶ 기아 스포티지, K5 이어 두 얼굴로 나온다▶ [시승]재기 발랄한 주행, 캐딜락 ATS 쿠페▶ 볼보, 튜닝 파트너 인수로 고성능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