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7월13일 오전 11시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글로벌 마라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홍보대사 남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일렉트로대쉬’는 글로벌 이색 마라톤으로 클럽파티와 마라톤이 결합된 형태로 남녀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런닝 파티다.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40만 명이 참여할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다.일렉트로대쉬 관계자는 “남쥬리는 평소 런닝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 대회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일렉트로대쉬 대회는 내달 8일 오후 8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ZOOM)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