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이천희, 사건현장 적응 완료…‘재미 UP’

입력 2015-07-14 08: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이천희가 퍼펙트남으로 등극했다.7월13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는 사건현장에 완벽 적응한 은혁(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동안 이론은 완벽하지만 다소 부족한 현장 경험으로 특수범죄수사팀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은혁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현장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은혁은 명우(민성욱)와 차지안(장나라)과 함께 완벽한 팀워크를 보였다. 범인을 잡기 위해 출동한 세 사람은 도망가는 용의자를 뒤쫓으며 한 곳으로 몰아넣는 작전을 보였다.이에 범인은 당황하며 흉기를 휘둘렀으나 은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범인과 맞서며 포획하는 것 까지 성공했다.한편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너를 기억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