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 영화 ‘이클립스’ 주연 캐스팅…‘기대감 UP’

입력 2015-07-13 16:4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김시후가 영화 ‘이클립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7월13일 소속사 에스엠씨엔씨 측에 따르면 김시후는 영화 ‘이클립스’(감독 정희성, 가제)에 주연 윤재로 캐스팅됐다.‘이클립스’는 어느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윤재가 기존에 있던 묘한 분위기의 학생 세준과 어울리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극중 김시후는 윤재 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열연을 펼친다. 관계자는 “김시후는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안정된 연기력과 내공으로 캐릭터를 소화한다”고 전했다.한편 ‘이클립스’는 2016년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크랭크인은 8월3일이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