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tyle] 민효린-채정안-윤혜진, 스타들의 행사장 패션은?

입력 2015-07-13 10:00
[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는 행사장. 다양한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은 행사장 스타일에 맞는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의 행사장 스타일을 들여다봤다. 굳이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어도 스타일에 포인트가 있는 스타들의 스타일.선글라스 브랜드 행사장에 다양한 샐럽이 자리를 빛냈다. 열애 발표 후 더욱더 빛나는 외모를 뽐내는 민효린, 매력적인 썸녀 채정안, 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발레리나 윤혜진까지. >>> 배우 민효린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여기에 스타일까지 좋은 그녀 배우 민효린이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그는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베이지 팬츠와 힐을 매치했다. 블라우스에 팬츠가 전부이지만 그가 입으니 스타일리시하기 그지 없다.여기에 선글라스만 더하니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배우 채정안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던 이날 채정안은 시원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그는 화이트, 코발트 블루 컬러의 배색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블라우스와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했다. 세련된 매력을 보여준 그는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시원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화이트 셔츠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블루, 민트 등의 컬러가 섞인 셔츠나 티셔츠 등을 추천한다. 심플한 화이트 팬츠와도 잘 어울리고 시원하게 보일 수 있다.>>> 윤혜진 엄태웅의 와이프, 지온이의 엄마이지만 그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리나.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방송은 물론 SNS에서도 그의 스타일은 20~30대 여성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남편 엄태웅과 함께 패션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그는 완벽한 놈코어 패션을 선보였다. 반짝거리는 스팽글 타입의 민소매 셔츠와 데님 진, 그레이 쇼트 부츠로 멋을 냈다. 여기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컬러풀한 액세서리도 그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ar&Style] 손나은-소유-솔지, 아이돌 출근길 패션 스타일링 ▶ “여름아 반갑다” 시원한 마린룩 스타일링 ▶ 올 여름, 패션을 빛나게 할 ‘티셔츠’ ▶ 조금은 특별한 출근길, ‘걸그룹의 생방 당일 아침 풍경’ ▶ “와이드팬츠가 요즘 그렇게 대세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