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선정 결과가 공개된다.7월1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까지 뮤지션 여섯 팀과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또한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된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편 ‘무한도전’의 축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이야기를 꾸며갈 여섯 개의 팀은 오늘(11일) 오후 6시20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