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어셈블리’ 제작진과 연기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드라마의 성공가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7월10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황인혁 최윤석) 측은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영, 송윤아, 장현성, 김서형을 비롯해 손병호, 성지루, 최진호, 길혜연, 정희태, 윤복인, 임지규, 김보미 등 대부분의 출연배우들과 황인혁 PD, 정현민 작가를 비롯해 강병택 CP, 제작사의 윤창범 본부장 등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의원회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웅장한 세트장에서 진행됐으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면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제작사 측은 “드라마를 만들고 방송하는 것이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랑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이어 “스태프와 배우들의 밝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며 드라마가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든다”고 덧붙였다.한편 ‘어셈블리’는 이달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