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전설’ 차유람, 치어리더 출신 미모의 도전자와 포켓볼 ‘맞대결’

입력 2015-07-10 11:0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죽방전설’ 차유람이 여성 도전자와 포켓볼 대결을 펼친다.7월13일 방송될 KBS N Sports ‘죽방전설’에는 최초로 미모의 여성 도전자가 출연해 죽방팀과 대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한 아이스링크에서 당구 대결 중 미모의 도전자는 차유람에게 포켓볼 도전장을 내밀며 침착하게 갈고 닦은 포켓볼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또한 그는 과거 프로 농구팀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을 정도로 수준급 미모와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MC들과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았다.‘죽방 전설’은 매주 연예계 숨은 당구 고수를 찾아가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미션을 통과하면 죽방팀이 돼 대결에 참여한다. 상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장인 당구 고수들이며 최종 상금 1,000만 원을 걸고 불꽃 튀는 당구 대결을 펼친다.한편 차유람과 여성 도전자의 당구 대결은 13일 오후 10시 ‘죽방전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N)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