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모델협회가 멀츠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고 나선다.7월8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독일계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멀츠코리아의 유수연 대표, 김연희 마테팅 상무,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임유섭 이사, 이선진 이사, 장혜원 이사, 이기린 이사, 이현진 이사, 김은선 교육위원, 정유신 교육위원, 김태연 교육위원, 이복영 교육위원, 최은선 교육위원, 이재환 교육위원, 이정아 교육위원, 이하진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와 한국모델협회가 협약을 맺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멀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뷰티 및 패션 분야의 최전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모델협회 소속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도모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모델협회의 공식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인이 알려주는 안전한 필러 시술 정보’를 제공, 일반인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꿔나갈 수 있는 정보, 노하우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미용 산업의 교류 증대 및 정보 제공의 장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미용 시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여성 소비자들과 에스테틱 전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멀츠는 한국모델협회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미용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는 최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미용 시장에서, 에스테틱 전문 제약회사가 모델 업계와 업무 제휴를 맺는 최초의 사례로서, 멀츠는 이번 제휴가 대한민국 여성의 아름다움에 기여하기 위한 긍정적인 협력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모델협회는 지난 6월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ONGOLIA’를 완료로 2016년 4월에 진행 할 ‘11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2016’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