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동의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우수 인재의 일·학습병행제사업의 일환이다. 르노삼성이 동의대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장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골자로 한다.이 회사제조본부장 이기인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현장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의 계기로 삼아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현대차 제네시스 디젤, 조기 투입 가능성 솔솔▶ 르노삼성, "탈리스만은 SM5도 SM7 아니다?"▶ 기아차 신형 K5, 2,245~3,125만 원으로 가격 확정▶ "티볼리는 이익보다 생산에 초점 맞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