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토끼, ‘내가 미쳤나봐’ 뮤직비디오 공개…감성 극대화

입력 2015-07-08 13:12
[연예팀] 가수 핑크토끼가 감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7월2일 미니 앨범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를 발매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핑크토끼가 이번에는 뮤직비디오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도로 위를 질주하는 자동차, 비 내리는 창문, 흔들리는 불빛 등의 연출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겪어 슬퍼하는 모습이 감성적으로 담겼다. 특히 캘리그라피로 ‘내가 미쳤나봐’ 가사를 표현해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또한 핑크토끼는 이별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고 눈물을 흘렸을 법한 영상과 연인들과의 다툼을 겪은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로 유니크한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는 핑크토끼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써니사이드의 MJ가 피처링 해 시선을 모았다. ‘내가 미쳤나봐’는 누구나 한 번씩 겪어본 연인들과의 다툼을 담은 곡으로, 핑크토끼 특유의 청아하고 몽환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한편 핑크토끼의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와 수록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핑크토끼 ‘내가 미쳤나봐’ 뮤직비디오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