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뱀부, 한국에서 가방라인 공식 론칭!

입력 2015-07-07 16:10
[김서혜 인턴기자] 뉴욕발 디자이너 레이블 유나이티드 뱀부(United Bamboo)의 가방라인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최근 연예인들이이 브랜드의클래식 토트를 착용한 사진이 자주 등장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국내에는 공식적으로 론칭되지 않아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이번에 미국이나 일본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공식 론칭되어 더 이상 직구를 이용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가격에 유나이티드 뱀부 가방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대표적인 아이템인 클래식 토트백은 캔버스 소재에 유나이티드 뱀부 르백의 고유 엠블럼이 세련되게 프린팅 돼 있으며 명품가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베지터블 태닝 소가죽을 핸들로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유나이티드 뱀부의 가방라인은 이연산업을 통해 국내에 7월부터 본격 전개되며 에이랜드 명동점, 가로수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목동점과 코엑스의 카사 비아 온더 버스 등 편집 멀티샵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유나이티드 뱀부는 일본 여성디자이너 미호 아오키(Miho Aoki)와 베트남 남성디자이너 투이 팜(Thuy Pham)이 1998년 런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뉴욕 콜렉션에서 호평을 받아왔고 특히 클래식토트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유나이티드 뱀부)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yle Tip] ‘와이드 팬츠’ 전성시대 ▶ 뮤직 페스티벌 스타일링 A to Z ▶ [패션블로거‘s] 진화한 애슬레저룩,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없애다! ▶ 래쉬가드로 올 여름을 정복하라!▶ 서머 슈즈와 양말의 ‘쿨’한 매치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