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아찔한 옥상 와이어액션 현장 공개…‘전율’

입력 2015-07-07 17:1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남다른 와이어액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7월7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배우 윤계상의 와이여 액션신 스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윤계상은 건물 외벽에 매달려 있거나 금방이라도 아래로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계상은 4층 높이의 건물에서 와이어 하나에 몸을 맡긴 채 건물 외벽을 타고 옥상을 오르는 등 고난이도의 액션을 펼쳤다.특히 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하려는 윤계상의 적극적인 노력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짐작케 했다.한편 ‘라스트’는 100억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싼 남자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와 물고 물리는 서열싸움을 그린 정통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