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전설’ 이수근-정인영, 포켓볼 대표로 직장인 고수와 대결

입력 2015-07-06 11:2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죽방전설’ 이수근, 정인영이 포켓볼에 도전한다.7월6일 방송될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는 죽방팀(연예계 당구 고수팀)과 함께 할 연예인 죽방고수로 조윤호가 출연해 세계 최초로 수족관 내에 설치된 특설 당구대에서 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과 정인영은 한 팀을 이뤄 포켓볼 복식에 출전했다. 이수근은 평소 국제식 대대에서 3쿠션을 주로 즐겨하는 소문난 연예계 당구고수다. 이수근이 포켓볼을 치는 모습은 다소 낯설었지만 아낌없이 숨겨진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당구 신동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탄생시킨 정인영은 이수근, 차유람 등 동료들의 도움으로 일취월장하는 당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죽방전설’은 연예인 당구 고수를 찾아가 검증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을 통과하면 한 팀을 이뤄 일반인 당구 고수들과의 치열한 당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한편 차유람이 없는 포켓볼 대결에서 죽방팀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6일) 정오와 오후 10시(듀얼편성) ‘죽방전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N)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