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토끼, ‘내가 미쳤나봐’ 발매 후 싱어송라이터로 ‘재능 입증’

입력 2015-07-06 10:50
[연예팀] 가수 핑크토끼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7월2일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핑크토끼가 미니 앨범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를 발매 한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는 핑크토끼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들과의 다툼을 담은 곡이다. 핑크토끼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성 래퍼 MJ의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특히 이번 미니 앨범은 핑크토끼가 직접 전곡을 작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이며 앞으로 성장해 나갈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한편 핑크토끼의 미니 앨범 ‘내가 미쳤나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핑크토끼 ‘내가 미쳤나봐’ 앨범 재킷)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