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새로운 군대리아의 등장 예고…신상 새우버거

입력 2015-07-05 08: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유격훈련에 지친 장병들이 새로운 군대리아에 푹 빠졌다.7월5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에서는 유격 훈련의 계절을 맞아 ‘진사’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군의 노도부대에 입소해 유격훈련을 받게 된다.이날 고된 훈련에 지친 장병들에게 등장한 저녁 메뉴는 ‘군대리아’라고 불리는 군대식 햄버거였다.‘진사’ 멤버들은 처음 접하는 군대리아에 생소해 하던 것도 잠시, 군대식 햄버거를 맛본 멤버들은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새롭게 만들어졌다는 신상 군대리아는 기존의 모습과 달리 고기 패티에서 새우 패티로 변경, 딸기잼과 조화를 이루며 군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5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