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릴보이, 완벽 랩 실력 선보여…프로듀서 감탄 “소름 돋아”

입력 2015-07-04 11:5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긱스 릴보이가 ‘쇼미더머니4’ 무결점 랩 실력으로 프로듀서 군단의 극찬세례를 받았다. 7월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군단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수많은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릴보이는 프로듀서들이 친근함을 표하자 특유의 웃음을 지었다. 이어 진행된 2차 예선 무대에서 릴보이는 풍부한 성량과 함께 강렬한 래핑과 리듬감으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볍게 올패스, 2차 예선을 통과했다.프로듀서 산이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줬다. 발성이 크다”고 감탄했고, 박재범은 “(1차 예선에서) 심사 본 사람 중 유일하게 소름 돋게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릴보이가 속한 긱스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함께 한 ‘오피셜리 미싱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