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방송인 신동엽과 만난다. 7월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7일 개최될 소녀시대 ‘파티 @반얀트리’에 신동엽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 신곡 ‘파티(PARTY)’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등 토크 순서를 이어간다. 이날 실황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 생방송되며, 방송이 끝난 후인 오후 1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 새 싱글 ‘파티’ 음원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3일 오후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유투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신곡 ‘파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태국의 시원한 바다와 수영장을 배경으로 썸머 소시로 상큼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