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틴탑, 특급 벌칙 퍼레이드로 ‘폭소 만발’

입력 2015-07-01 20:49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틴탑이 큰웃음을 선사했다.7월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한 틴탑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시작부터 랜덤플레이댄스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줬다. 칼군무돌 틴탑이 벌칙에 걸리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과 집중을 했음에도 벌칙에 걸린 멤버들에게 일명 자비 없는 딱밤 때리기를 하는 모습에 처음부터 웃음 폭탄이 발동 됐다.이어 신상 코너인 위대한 도전 틴탑 99초에서는 틴탑 애교 99초, 초심 99초, 열정 99초의 신박한 코너를 통해 일명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애교는 물론, 아기둥지새 춤, 얼음 녹이기 대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모든 대결에 실패한 틴탑은 각각 파격적인 벌칙인 얼굴에 낙서하기, 바지 벗기, 얼굴에 스타킹 신고 셀카 찍기 벌칙에 걸리게 됐다.벌칙에 걸려 얼굴에 낙서를 칠한 캡에 이어 바지 벗기 대신 쇄골 공개로 ‘맄한나’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리키, 그리고 스타킹을 신고 셀카를 찍은 니엘까지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틴탑은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